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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으로 기사를 읽다가... 초식남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훑어보듯 읽어보았습니다..
한참을 읽다가.. 뒷통수를 멍~하게 만드는 부분을 발견했는데요...

그간... 결혼한 친구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과... 언론매체에서 조기교육이네, 어려서부터 경쟁사회네, 새벽2시까지 학원보내네...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그 때마다 문득 문득 들었던 생각이 기사에 정리돼있네요...

휴~ 요즈음..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이유와.. 결혼이라는 인생의 이벤트가 달갑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아래 기사에서 하이라이트한 부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되는 부분은... 저만 그런 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간... 저만 무지 이상한 녀석인 줄 알았거든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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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한국일보 이연아, 안진용기자 글 캡쳐 -
Posted by r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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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서 나의 신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언제쯤 이노래를 한사람만을 위해 불러줄 수 있을런지.. ^^;

가사보기..

Posted by r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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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만큼 '결혼'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난 어쩌면.. 결혼이라는 단어를 쉽게만 생각해 왔는지도 모르겠다.
'남들 다하는 결혼 나라고 못할쏘냐?' 정도로 생각했는지도...
밤잠을 설치고, 하루에도 몇번씩 멍~해지면서 생각해본 결혼에 대한 나의 정의는.. 한단어..

" 난해(難解) "


아직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마음속에 의지만으론 해결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알 것 같기도한데.. 여전히 무언가 모자라고 무언가 아쉬운 결혼에 대한 생각들...

문득 eldyn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전에 내가 포스팅했던 글이 트랙백으로 걸려있어 간만에 되짚어 보았다..
다시 읽어도 여전히 적당히 공감가고, 적당히 이해되는 글... 다시한번 읽으며 오늘도 결혼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 정석훈(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임상강사)의 결혼에 대하여.. -

[서울아산병원 정석훈 정신과 임상강사의 결혼에 관한 글 보기..]

Posted by r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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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7 00:28 BlogIcon Neutr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
    바로
    .
    .
    .
    지도교수님.

    한편으론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2008/05/18 01:21 BlogIcon 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기라...
      저기서 용기라 함은...
      두려움을 이겨내는 힘.. 그걸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상대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의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해와 배려 없이는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는 힘든 것 같어.. -_-

  2. 2008/05/17 16:09 BlogIcon eldy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미혼인 친구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더군요.
    경험자로 뭐라 얘기해주고 싶었지만 정말 적당한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살아봐. 결국 이 말로 마무리를 했다눈 ㅡㅡ;

    • 2008/05/19 01:10 BlogIcon 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숨을 쉬며 사는 우리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죠...
      그러면서 공기가 좋네 안좋네.. 말은 많죠..
      결혼도.. 결혼하신 분들 대부분이.. 결혼이야기를 꺼내면 안좋은게 먼저 떠오르나봐요..(?)
      결국 지금 옆에서 자기 걱정을 해주는 사람은 배우자인걸 잠깐 깜빡하는듯...(? - 안해본 제가 뭘알겠어요만..) ^^;

      제옆에서 제 걱정을 해주는 그런사람이 저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현우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곡이 갑자기 떠오르네요ㅋ


  결혼축하해~!



  03 JUN. 2006   NIKON D50 - NIKOR AF 50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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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05 09:57 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드니 부럽다..좋겠다가 아니라 정말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이 세상에 결혼한 이들 모두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2. 2006/06/05 12:05 BlogIcon eldy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3. 2006/06/10 22:44 미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큰변화가 있었구나.
    그날 먼곳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7월초에 못한 뒷풀이 한번 할까해~
    시간을 잘 맞춰봅시당.

    • 2006/06/12 00:59 BlogIcon 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야~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슈??
      그날 몇번 죽을 고비 넘기면서 서울 올라온거 알쥐??
      혁진이랑 은성이는 쿨쿨자고.. ㅡㅡ;
      결혼하니 쬬아??ㅋㅋ

친구들의 결혼식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장가가라는 성화도 동시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때문에 '결혼을 꼭 해야만 하나?'하는 고민도 밀려오고 있습니다.
1950년 6/25 사변이 터진지 만 56년이 되는 그날 결혼하는 친구녀석은 저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겨 총각인 저를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ㅡ.ㅡ;;

어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네이버 블로거 {마음지기}님의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결혼에 대한 글을 발견했답니다.
한번 읽고나니.. 이해가 잘 안되고.. 이해가 잘 안되서 한번 더 읽고 나니.. 조금은 무슨말인지 알 것 같군요.

결혼이란걸 꼭 해야만 하는 건지.. 그 질문에 대한 결론은..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미지수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음음..


정석훈 아산병원 강사의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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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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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6 12:09 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갈등이 많이 됩니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참고 평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사랑을 믿는데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찾아오면 어떡하나?
    집안의 결합이니 책임감도 무겁고
    생각보다 결혼이란 현실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양보하고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아직까지 내 자신이 많이 성숙되지 못했다는 판단에 결혼을 함부로 입밖으로 꺼낼 수 없더군요.
    그래서 요근래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독신도 괜찮을까요?

    • 2006/05/16 16:52 BlogIcon 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신으로 사는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인생의 가치관은 한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단지... 꼭 해야한다면.. 베스트를 찾고 싶다는 것일뿐!!!
      서둘러서 떠밀려서 하고 싶지는 않겠다는 겁니다.

  2. 2006/05/16 12:13 BlogIcon 미루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신도 가능합니다~ 다만 화려한 싱글이여야 한다는게 문제..(경제적인 여건이 됐을때만;;)

    • 2006/05/16 15:02 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신들 심심찮게 보는데
      아주 멋지게 즐기며 살다가 40살이 되면 부랴부랴
      결혼하려고 난리더라구요.
      역시 혼자 사는건 외로운듯...

    • 2006/05/16 16:54 BlogIcon 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결혼이라는 명제는.. 어려워요..ㅋㅋ ^^;
      정의할 수 없는 난해함... ㅡㅡ;

  3. 2006/05/17 19:15 BlogIcon Neutr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하 같은 날
    우리 실험실에서 젤로 나이어린 놈이 장가가는뎅...ㅡㅡ;

  4. 2006/05/29 09:11 BlogIcon eldy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재미있는 글인데요 ^^ 마음지기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5. 2006/05/29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